나주누수탐지

| LOGIN
나의 삶은 단지 어떤 것의 지시에 따라서 움직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세상의 모든 행동은 대자연의 힘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림자(影)와 망량(罔兩, 그림자 바깥쪽에 생기는 희미한 그림자)의 문답. 망량이 그림자에게 물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일이다. 지금 당신이 걸으면 나도 따라서 걷고 당신이 앉으면 나도 앉고, 당신이 서면 나도 서게 된다. 도대체 내게는 자주(自主)의 지조는 없는 것일까.' 이 물음에 대해 그림자가 답했다. '나도 그와 똑같다오. 무엇에 지배되고 있는 것 같아. 즉 그림자를 만드는 실체가 있어 그 실체의 행지자기(行止坐起)에 따라서 나도 또한 행지좌기한다오.' 라고 답했다. 즉 천지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대자연의 힘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bear the brunt of : ..을 정면에서 맞다오늘의 영단어 - expense : 비용, 지출, 소요경비, 손실, 희생: 필요경비를 청구하다진리는 경험이어서 가르칠 수가 없다. 그것은 지식이 아니고 존재하는 것이다. -라즈니쉬 요컨대 ‘아침 식사 폐지’란 하루의 활동을 하기 전에 음식을 입에 대어, 내장기관이 소화 흡수의 활동을 시작하지 않을 수 없게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오사나이 히로시 있을 수 없는 일을 있다고 하는 것은, 오늘 월(越) 나라에서 온 자가 어제 여기에 왔다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unrest : 소요, 파업오늘의 영단어 - knit : 뜨다, 짜다, 접합시키다, 편집하다오늘의 영단어 - generosity : 관대함, 너그러움한 번 앉거나 눕고 행함에 있어 방탕함이 없이 오직 몸을 바르게 가지면 숲 속에 있는 것같이 마음이 즐겁다. -법구경